2013.12.15.통의동집의 네 명의 여성 입주자들. 서로 다른 프로필, 다른 일과로 바삐 매일을 보내는 그녀들은 서로 인사는 제대로 했을까. 정림 건축 문화재단보다, 서울소셜스탠다드보다, 더 가까이에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생활할 그녀들이 처음으로 모두 모여 인사하는 시간. 그녀가 잘 모르는 그녀에게 쉽게 인사하고 말 걸고 마음을 트며 나눠먹기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통의동집 입주자 파티, 말을 거는 요리는 그렇게 입주자들이 모두 모여 요리를 함께 나누며 말을 트는 시간을 갖게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삼시옷이 생각하는 음식의 조건함께 만들어 먹기에 재미있는 음식혼자 만들어도 되지만 나누어 먹기에 부담이 없는 음식혼자 먹으려고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쉽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음식매일 쓰는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어렵지 않고 대충 만들어도 맛있는 음식남은 음식이라도 예쁘게 플레이팅이 되어 선물처럼 건넬 수 있는 음식이날의 게스트 셰프는 <요나의 키친>의 저자이자, 이태원 스핀들 마켓에서 유니버스 샌드위치를 운영하는 요나씨였는데요. 그녀로부터 위의 조건에 맞는, 간단하게 요리해 나누기 좋은 레시피를 제안받고, 그 요리를 함께 해보며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을 거는 요리
통의동집
EVENT
INFO
UNIVERSE SANDWICH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39-4
COLOPHON
사진
서울소셜스탠다드 석준기
흐르며 노래하는 사진의 집
종로구 통의동 7-10
비공개: 단편영화 보는 날
종로구 옥인동 47-17
십오 분의 오븐 레시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성동 106
통의동집 : 통의동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의동 83-1
말을 거는 요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의동 104